2014.02.12
폭설이 내렸다. 그치겠지...그치겠지...했지만 눈은 멈추지 않고 온통 하얗게 만들어 버렸다.
넓은 논밭이 가득한 우리 동네의 풍경이 마치 강원도인듯 했다.
앞으로 또 이런 눈을 볼 수 있을까...하는생각으로 열심히 카메라를 들었다.